청주 소 사육 농장 구제역 추가 발생…3곳으로 늘어

서형석 2023. 5. 11. 09: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모두 세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오늘(11일) 밤사이 충북 청주시의 소 사육 농장 2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데 이어 다른 농장 한 곳도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사육중인 소를 살처분하고, 농장간 전파를 막기 위해 모레(13일) 0시까지 전국의 소, 돼지, 양 농장과 도축장 등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구제역 #농림축산식품부 #역학조사 #이동중지명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