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 '운석' 테마 아트랩 최종 작품 7개 선정

서미선 기자 2023. 5.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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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문화재단은 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참가작 공모를 통해 7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랩은 올해 4회째로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한다.

선정 작가는 각 3000만원 제작비와 기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창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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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톤·박근호·양민하·윤제호·전병삼·조영각·YALOO&WONWOORI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문화재단은 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참가작 공모를 통해 7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랩은 올해 4회째로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한다. 3회 동안 총 29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5만6000명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번 테마는 '운석'으로 다양한 아트앤테크 작품을 선보인다. 전문가의 1차 서류 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를 거쳤다.

선정 아티스트는 룸톤, 박근호(참새), 양민하, 윤제호, 전병삼, 조영각, YALOO&WONWOORI(가나다순)다. 운석 충돌 후 생태계,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 가상의 운석 탐구 등 상상력과 독창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의 작품들이다.

선정 작가는 각 3000만원 제작비와 기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창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완성작은 9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톨레이션과 오디오 비주얼, 가상현실(VR) 등 2가지 이상 분야가 혼합된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뮤직랩, 키즈랩, 푸드랩 등 신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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