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몽골 광산개발회사 인수 추진에 1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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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몽골 광산개발 회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전날 금양은 공시를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몽골의 광산개발 회사인 'MONLAA' 유한책임회사의 지분인수 계약 체결을 위한 외부평가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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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몽골 광산개발 회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금양은 전일 대비 8900원(15.51%) 오른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양은 공시를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해외자원 탐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몽골의 광산개발 회사인 'MONLAA' 유한책임회사의 지분인수 계약 체결을 위한 외부평가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약 6000만달러(한화 790억원)로 지분 60%를 획득하는 계약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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