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세 피해 지원 전담팀 신설···신속 피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전세 피해 지원을 위한 전담팀(TF)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또 전세 사기 단속, 실태 조사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와 시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TF를 주축으로 산하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전세 사기 피해 실태조사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주거 지원과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전세 피해 지원을 위한 전담팀(TF)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TF는 시 건축주택국 산하 실무팀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임차인 피해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심리 상담을 포함한 보호 지원에 나선다. 또 전세 사기 단속, 실태 조사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와 시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TF를 주축으로 산하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전세 사기 피해 실태조사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주거 지원과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부산도시공사 1층에 부산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법률 상담과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하던 MZ 불황에…루이비통 등 명품 죄다 팔았다…무슨일?
- 이 차 끌면 나도 원빈?…남자의 로망 'G바겐' 누적생산 50만대 돌파
- 시흥 임대아파트 칼부림 2명 사망·1명 중태…'도박 8000만원 잃어'
- '성북구 07년생 학폭'…진실은 그게 아니었다
- "주제넘게 전두환 얼굴에 먹칠을"···전우원에 호통친 이순자
- '영끌'하던 MZ 불황에…루이비통 등 명품 죄다 팔았다…무슨일?
- '네, 파업하세요~'…배달 라이더는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됐나 [이슈, 풀어주리]
- 커피 던진 흡연男 알고 보니 자영업자…“손 미끄러져 그랬다” 해명
- “한국인들 쓰레기 막 버리고 화단에 소변” 日 '슬램덩크 성지' 주민들의 한숨
- 3년 만에 바뀌는 네이버 PC 첫 화면…'실검 부활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