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 mRNA 백신 中 합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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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파마는 북경써니커뮤니케이션테크놀러지, 리처스아이엠지와 함께 중국 베이징 다싱구에 합자회사 베이징 민홍 바이오테크놀로지(Bejing Minhong Biotechnology)의 설립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합자 회사 설립 후 중국에서 진행되는 mRNA 백신의 임상은 mRNA 백신플랫폼을 이용하여 향후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특히 mRNA 백신 관련 경쟁사에 비해 냉장 유통이 가능하기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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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바이오파마는 북경써니커뮤니케이션테크놀러지, 리처스아이엠지와 함께 중국 베이징 다싱구에 합자회사 베이징 민홍 바이오테크놀로지(Bejing Minhong Biotechnology)의 설립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합자 회사 설립 후 중국에서 진행되는 mRNA 백신의 임상은 mRNA 백신플랫폼을 이용하여 향후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특히 mRNA 백신 관련 경쟁사에 비해 냉장 유통이 가능하기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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