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지역경제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나서…전속모델도 동참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기부지역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기부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다.
11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은 각 계열사 전속모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9일 전속모델 한소희와 함께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배우 한소희는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직접 가입했다. 또한 울산광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농협생명은 홍보모델 가수 장윤정씨가 고향 충청북도 충주시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손해보험도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지난달 배우 유인나는 경기도 파주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NH농협카드는 ‘zgm.고향으로카드’ 광고 영상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 달성을 기념해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영상 ‘지금 뭐하는 고향’을 추가로 공개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오는 22일까지 영상 시청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땡스 어 라떼 세트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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