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 美 기업 및 마케터 대상 ‘오스틴 마케팅 서밋’ 성료
그로스 해킹 활용 전략 및 성공 사례, 콜드 이메일 생성법 및 실전 팁 등 공유
이번 행사는 아드리엘이 자체 개발한 애드옵스(AdOps)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4만 8천여 건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마케터들간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가 ‘B2B 그로스 해킹: 제품 시장 적합성(PMF)과 그로스 프레임 워크 찾는 법’을 주제로 기업의 그로스 해킹 활용 전략 및 성공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웃바운드 솔루션 전문 기업 ‘키 아웃리치(Key Outreach)’의 가렛(Garrett) 대표, 케빈(Kevin) COO, 데이비드(David) AE가 성공적인 아웃바운드 영업을 위한 콜드 이메일 생성 방법과 실전 팁, 모범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오스틴 전역에서 참석한 다양한 기업의 마케터들은 애드옵스의 적용 방식과 사례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가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엄수원 대표는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오스틴에 새롭게 둥지를 튼 아드리엘이 미국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인 만큼 더욱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해외에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드리엘은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미션 하에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애드옵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애드옵스는 ▲각 매체의 광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마케팅 대시보드 솔루션 ‘아드리엘 BI(Adriel BI)’ ▲광고 채널 관리자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클릭 몇 번으로 광고 캠페인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다채널 광고 운영 솔루션 ‘애드런치(AdLaunch)’ ▲광고 캠페인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기회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관리할 수 있는 광고 예산 재분배 솔루션 ‘애드옵티마이즈(AdOptimize)’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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