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델리·간편식 먹거리 최대 반값에

박미선 기자 2023. 5.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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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17일까지 델리, 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의 대표 인기 카테고리 '델리'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홈플식탁 매콤깐풍 닭강정은 1만5990원에 판매하고, 몽블랑제 생크림 폭탄 단팥빵은 280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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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17일까지 델리, 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의 대표 인기 카테고리 '델리'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홈플식탁 매콤깐풍 닭강정은 1만5990원에 판매하고, 몽블랑제 생크림 폭탄 단팥빵은 280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든든 샌드위치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든든 핫도그 2종은 멤버특가 1000원 할인 판매한다.

밀키트(50여종) 제품은 모두 999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아워홈 냉장 안주류(3종)는 1+1, 티아시아 커리·난(7종)은 2개 구매 시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고기, 과일 등 신선식품은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돈육 전 품목과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항정살(600g)’은 반값으로 내놓고,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은 40% 할인 판매한다.

또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AI 최저가격 상품으로 선정된 미국산 냉동 만능 차돌박이(500g)는 멤버특가 50% 할인, 신선농장 성주참외(1.5㎏)는 10대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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