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 방만 7개…4년간 지은 대저택 공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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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59)이 온가족이 함께 지내기 위해 지은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입주하기 직전인 집을 찾았다.
다른 집들보다 큰 저택에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자 한혜진은 "저 혼자 살 집은 아니고,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싶어서 엄마와 동생 부부, 조카들하고 살 집을 짓게 됐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집을 크게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혜진 남동생 가족이 쓸 방 4개가 이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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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59)이 온가족이 함께 지내기 위해 지은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입주하기 직전인 집을 찾았다.
다른 집들보다 큰 저택에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자 한혜진은 "저 혼자 살 집은 아니고,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싶어서 엄마와 동생 부부, 조카들하고 살 집을 짓게 됐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집을 크게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1층과 지하는 한혜진이 사무실 겸 연습실로 쓸 공간이었다. 가족이 함께 살 집은 2층부터 시작됐다.
2층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채광이 좋은 넓은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보였다.
한혜진 어머니는 깔끔한 아일랜드 식탁이 놓인 넓은 주방을 보곤 "우와, 편안하게 해놨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혜진은 어머니에게 "내가 들어오면 엄마가 음식하다가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2층엔 한혜진 어머니가 쓸 방도 있었다. 한혜진이 "어때 엄마?"라고 묻자 모친은 "좋다. 많이 좋다"며 흡족해 했다.
현재 딸 한혜진과 같은 침대를 쓰고 있는 한혜진 모친은 "둘이라 불편했다"고 고백하며 "이제 좀 떨어져 자자"며 새 집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 남동생 가족이 쓸 방 4개가 이어 공개됐다. 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큼직한 창문에 넓은 수납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3층에는 한혜진의 방과 커다란 드레스룸 2개가 있었다. 한혜진은 "무대의상, 소품 등 워낙 옷이 많아 드레스룸을 크게 2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한혜진 모친은 "내 방보다 크게 잘해놨네"라고 농담했고, 이에 한혜진은 "이 방에서 주무세요 그럼. 침대 놔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상도 올라갈 수 있었다.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으로 근처 산이 바라다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뷰가 예술"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박구윤은 "힐링이 저기서 다 되겠다. 밖에서 스트레스 받은 게 안에서 다 해결이 되겠다"고 감탄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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