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 604명 확진…하루 전보다 113명↓

김용빈 기자 2023. 5.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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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4명 나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3078명(사망자 1047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293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으로 전날(1.11)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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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98만3078명…감염재생산지수 1.10
ⓒ News1 DB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0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4명 나왔다. 하루 전보다 113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4명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365명, 충주 80명, 제천 38명, 진천 37명, 음성 25명, 증평 17명, 영동 1명, 보은·옥천 각 10명, 괴산 9명, 단양 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3078명(사망자 1047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293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0으로 전날(1.11)보다 낮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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