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중앙연구소와 전통시장 위생 관리 나선다

심동준 기자 2023. 5. 11.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롯데중앙연구소와 대구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센터 관계자들은 시장 내 식당 등 여러 업장을 직접 찾아 식품위생법 등 관리 법규와 상점별 위생관리 지침을 설명하는 등 교육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컨설팅 이후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시장 내 점포들이 자체적인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단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품질 상생 업무협약 일환 추진

[서울=뉴시스]롯데마트는 대구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2023.05.11.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마트는 롯데중앙연구소와 대구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센터 관계자들은 시장 내 식당 등 여러 업장을 직접 찾아 식품위생법 등 관리 법규와 상점별 위생관리 지침을 설명하는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롯데마트·롯데중앙연구소와 목련시장이 맺은 '품질 상생 업무협약'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기존 시장 홍보나 봉사 등을 넘어 전통시장 위생 안전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실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는 방향의 협약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컨설팅 이후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시장 내 점포들이 자체적인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단 계획이다.

한편 목련시장 인근 롯데마트 대구율하점은 친환경 장바구니 1000여개, 종량제 봉투 8000여개를 지원하는 등 환경개선을 돕는다. 아울러 진열 매대 정돈을 위한 물품 후원도 예정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