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부터 뉴진스까지'…부산 F1963서 뉴트로 감성 댄스 공연

이종민 2023. 5. 11.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0년대 유행했던 뉴트로 감성의 댄스 공연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13일 오후 4시부터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오픈스퀘어 '리믹스'(REMIX)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H.O.T, 핑클, 세븐틴, 뉴진스 등의 인기곡들을 리믹스한 뉴트로 감성의 아이돌 음악을 배경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10개 댄스팀이 공연을 펼친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오픈스퀘어 행사를 봄(5월), 여름(8월), 가을(10월) 모두 3회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1990년대 유행했던 뉴트로 감성의 댄스 공연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13일 오후 4시부터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오픈스퀘어 '리믹스'(REMIX)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H.O.T, 핑클, 세븐틴, 뉴진스 등의 인기곡들을 리믹스한 뉴트로 감성의 아이돌 음악을 배경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10개 댄스팀이 공연을 펼친다.

오픈스퀘어 'REMIX' 공연 포스터 [부산문화재단 제공]

이들의 공연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팝 꿈나무인 어린이 댄스 경연, 랜덤플레이 댄스 등 이벤트도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오픈스퀘어 행사를 봄(5월), 여름(8월), 가을(10월) 모두 3회 개최한다.

이번 1회차 댄스 공연을 비롯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청년 예술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