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문해력 학습…대교 솔루니, 중학교 '수능독해트레이닝'

권안나 기자 2023. 5.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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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중등 대상 인공지능(AI) 수능 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수능독해트레이닝'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능독해트레이닝은 대교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와 '드릴다운(근본적인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법)' 기술을 적용해 학습의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 했다.

중학생 외에 독해력 수준이 높은 초등학생과 수능 국어 학습 기초를 다지기 위한 고등학생도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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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크리드·드릴다운 기술 적용해 맞춤형

[서울=뉴시스] 대교 솔루니 '수능독해트레이닝' 신제품. (사진=대교 제공) 2023.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중등 대상 인공지능(AI) 수능 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수능독해트레이닝'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능독해트레이닝은 대교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와 '드릴다운(근본적인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법)' 기술을 적용해 학습의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 했다.

학습자의 독해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평가를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학습자 수준에 맞는 지문과 문항으로 개인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또 학습 성취도에 따라 학습자의 취약점 반복 훈련을 위한 드릴다운 학습과 더 높은 수준에 도전할 수 있는 드릴업(심화된 문제를 제공하는 학습법) 문항을 제공한다. 매 회 레슨이 종료된 후 학습 분석 레포트를 통해 학습 성취율과 유형별 강약점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신제품은 자기주도학습과 주 1회 또는 주 2회 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학습할 수 있다. 중학생 외에 독해력 수준이 높은 초등학생과 수능 국어 학습 기초를 다지기 위한 고등학생도 학습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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