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카메라 모듈 사업 진출..."관련 특허 확보"

양지윤 2023. 5.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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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323280)은 안정적인 매출확대를 위해 카메라모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태성이 양산 및 공급 진행 예정인 부품은 카메라 모듈 조리개 내부 부품이다.

태성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3분기 이전 생산설비의 구축 후 고객사 샘플평가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여 올해 말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카메라 모듈 사업 진출로 회사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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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태성(323280)은 안정적인 매출확대를 위해 카메라모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태성이 양산 및 공급 진행 예정인 부품은 카메라 모듈 조리개 내부 부품이다. 카메라 모듈 조리개는 이미지센서를 활용,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광신호를 RGB(Red, Green, Blue) 전기신호로 변환해 휴대폰, 블랙박스 등 다양한 디지털영상기기의 화면에 디스플레이 해주는 부품이다. 렌즈들 사이에서 빛의 양을 조절하고, 렌즈의 간격유지 역할을 수행한다.

태성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3분기 이전 생산설비의 구축 후 고객사 샘플평가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여 올해 말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카메라 모듈 사업 진출로 회사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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