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출신 신예 라미, 지니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전격 합류
하경헌 기자 2023. 5. 11. 09:12
신예 라미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라미는 지니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다시 만난 영심(송하윤)과 경태(이동해)의 티격태격 로맨스 드라마다. 추억의 만화 ‘영심이’의 20년 후 이야기를 예고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라미는 ‘오! 영심이’에서 선배 오영심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국의 PD 상은 역을 연기한다. 매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라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엠 루키즈(SMROOKIES)’로 공개돼 귀엽고 통통 튀는 면모로 대중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오! 영심이’를 통해 배우로 이어 나갈 새 도약에 기대가 모인다.
라미가 출연하는 ‘오! 영심이’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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