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배’ 인상 된다는데…토트넘 캡틴 요리스도 사우디 러브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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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사우디아라비아 러브콜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1일(한국시간) '요리스가 사우디 리그에서 엄청난 금액에 영입을 제안받았다.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보다 3배나 더 많다. 30만 파운드(약 5억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리옹(프랑스)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요리스는 붙박이 토트넘 주전 골키퍼다.
토트넘과 계약을 1년 남기고 받은 거대한 제안, 요리스가 이를 수용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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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 주장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사우디아라비아 러브콜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1일(한국시간) ‘요리스가 사우디 리그에서 엄청난 금액에 영입을 제안받았다.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보다 3배나 더 많다. 30만 파운드(약 5억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주급 30만 파운드 이상 받는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밖에 없다. 요리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탐나는 제안인 셈이다.
지난 2012년 리옹(프랑스)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요리스는 붙박이 토트넘 주전 골키퍼다. 2015년부터는 ‘주장’ 완장을 찼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47경기를 뛰었다. 그만큼 베테랑인 동시에 경험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요리스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오랫동안 활약해왔다.
다만 요리스는 올 시즌 하락세를 걸었다. 리그 25경기에서 39 실점했다. 지금은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1986년생인 그는 30대 후반의 나이다. 때문에 토트넘은 요리스의 후계자를 물색해왔다. 토트넘과 계약을 1년 남기고 받은 거대한 제안, 요리스가 이를 수용할지도 모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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