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유공자 낡은 집 고친다…故 김한준 대위 배우자 등 대상

박수윤 2023. 5.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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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민식 보훈처장이 오는 12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과 만나 6·25 참전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국가보훈처가 11일 밝혔다. 첫 사업으로는 1953년 강원도 화천 '425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끈 고(故) 김한준 대위의 배우자 자택이 선정됐다. 사진은 고(故) 김한준 대위. 2023.5.11 [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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