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출신 라미, '오! 영심이' 출연

박정선 기자 2023. 5.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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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라미
신예 라미가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라미가 출연하는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다시 만난 송하윤(영심)과 이동해(경태)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추억의 만화 '영심이'의 20년 후 이야기를 예고해 방송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미는 '오! 영심이'에서 선배 송하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국 PD 상은 역을 맡아, 매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라미는 아역 배우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SMROOKIES'(에스엠루키즈)로 공개되어 귀엽고 통통 튀는 면모로 대중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두터운 팬층을 이끌었던 바 있다.

'오! 영심이'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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