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방부제 미모로 45살 생일 자축…즉석네컷도 화보 같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45번째 생일을 맞아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hyo lee"라는 글과 함께 셀프로 찍은 즉석네컷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크 모자와 안경을 쓰고 포토부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생 연예인답게 넘치는 끼로 즉석네컷마저 화보처럼 소화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복귀한다.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가 출연한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