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나들이철 맞이 먹거리 반값 할인전 개최

신민경 기자 2023. 5. 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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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17일까지 델리·간편식 등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들이 필수 먹거리 △도시락 △샌드위치·샐러드 △밀키트 등 델리와 간편식에 힘을 줬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5월 델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다.

홈플러스 '델리'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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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간편식·신선식품·간식류 등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나들이철 맞이 먹거리 반값 할인전 개최.(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는 17일까지 델리·간편식 등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들이 필수 먹거리 △도시락 △샌드위치·샐러드 △밀키트 등 델리와 간편식에 힘을 줬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5월 델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다. 도시락은 약 2625%로 27배 뛰었다. 샌드위치·샐러드는 약 82% 증가했다. 냉장·냉동 밀키트는 각각 90%·220% 신장했다. 올 4월 델리 매출은 약 47% 늘었다.

홈플러스 '델리'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매콤한 특제 깐풍소스를 입혀 감칠맛이 가득한 '홈플식탁 매콤깐풍 닭강정'은 1만원대에 판매한다.

110g 묵직한 단팥과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운 '몽블랑제 생크림 폭탄 단팥빵'은 2000원대다. '든든 샌드위치'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든든 핫도그' 2종은 멤버특가 1000원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밀키트(50여종) 제품은 모두 9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워홈 냉장 안주류'(3종)는 1+1과 '티아시아 커리·난'(7종)은 2개 구매 시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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