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괴물형사 마동석, 판 키워 돌아왔다

조은애 기자 2023. 5.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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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온다.

'범죄도시3' 측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캐릭터 스틸을 11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마석도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펼친다.

마동석은 "세계관도 확장됐지만 스토리나 액션도 많이 신경 썼다. 2편에서 마석도 액션이 한방 액션이었다면 이번에는 리듬감 있게, 연타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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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마동석이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온다.

'범죄도시3' 측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캐릭터 스틸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스틸 속에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마석도의 모습이 담겼다. 더 커진 판을 싹 쓸어버릴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특유의 유머 넘치는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아내는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마석도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펼친다. 지난해 '범죄도시2'에서 한방 액션과 유도, 호신술로 액션을 디자인했다면 '범죄도시3'에서는 주특기인 복싱 액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마동석은 "세계관도 확장됐지만 스토리나 액션도 많이 신경 썼다. 2편에서 마석도 액션이 한방 액션이었다면 이번에는 리듬감 있게, 연타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5월3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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