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세종시 다정동 다정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년 디지털 새싹 캠프 교과 융합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참관한 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1일 부산 덕천중학교를 방문한다. 이 부총리는 3학년 6반 일일 교사가 돼 '나의 진로와 성장'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후 교원의 애로 사항과 교육개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부총리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낼 수 있도록 선생님도 변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