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럭셔리 그릇 가게서 쇼핑 “수억 쓸 수 있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그릇 쇼핑을 즐겼다.

5월 10일 강수정 유튜브 채널에는 '홍콩 유명 그릇가게! 쇼핑에서 선택 장애가 왔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강수정은 "예쁜 그릇이 많다고 해서 사러 가고 있다"며 수제 핸드 페인팅 자기 공장을 소개했다.

강수정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그릇들을 보고서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어떻게 고르냐.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강수정은 "가격이 소름 끼치게 싸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가게에는 자기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그릇이 진열돼 있었다. 강수정은 '선택 장애를 막기 위해 방문하기 전에 미리 살 걸 정해두고 와야 한다'고 자막을 덧붙였다.

강수정은 "대충 고르고 있는데 물건이 너무 많아서 급 피곤해졌다. 너무 많다. 보물찾기 잘하시는 분이 오시면 수억을 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강수정은 자신이 구매한 접시와 지인이 구매한 그릇을 비교하며 "난 눈이 낮아서 이런 것만 샀다. 어쩐지 가격 괜찮다 했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정'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