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이치테크, 높은 성장성에 밸류 매력까지…목표주가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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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높은 성장성에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췄다고 11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피엔에이치테크는 영업이익률 19%로, 전년의 9%와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며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 견조한 R&D(연구개발)향 매출이 발생했고 고굴절 CPL의 매출비중 증가, 공정비용 절감 및 고정비 부담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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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높은 성장성에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췄다고 11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피엔에이치테크는 영업이익률 19%로, 전년의 9%와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며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 견조한 R&D(연구개발)향 매출이 발생했고 고굴절 CPL의 매출비중 증가, 공정비용 절감 및 고정비 부담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94억원,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흥국증권의 예상 실적보다 각각 16%, 213% 상회한 성적이다.
흥국증권은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4억원,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1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하반기 북미향 스마트폰 신모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늘어난 46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 증가한 93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고객사의 북미향 패널 출하가 46% 증가하면서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전기차 전환에 따른 전장용 POLED 출하량 증가, 2024년에는 태블릿향 신규 매출(123억원) 발생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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