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빈탄, 3주간 웰니스 리조트로 변신

바디앤소울' 테마위크 진행…맞춤형 체험 진행

클럽메드 빈탄 전경(클럽메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클럽메드가 인도네시아 빈탄에 웰니스 리조트로 유명한 '클럽메드 빈탄'에서 오는 25일까지 '바디앤소울'(body & soul) 테마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앤소울'은 클럽메드 빈탄이 매년 봄마다 웰니스를 주제로 단 3주 동안 진행하는 행사다.

슬로건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Eat Well, Move Well, and Feel Well)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우는 웰빙요리 데모 클래스 △해변의 요가 정원에서 하는 플라잉요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명상 등이 있다.

클럽메드 빈탄은 세계 70여 곳의 클럽메드 리조트 중에서도 건강한 식단, 다양한 액티비티로 대표적인 웰니스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꼽힌다.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50분이면 닿는 작은 섬 빈탄에 자리하고 있으며 250m의 새하얀 전용 해변과 수준 높은 골프코스도 갖추고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