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올해 첫 모내기 시작…모내기에 역량 총동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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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평원군 원화농장에서 어제(10일)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원화농장 일꾼들과 농장원들은 올해 알곡 생산 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열의 하에 모든 농사일을 열심히 해 왔다며, 정보당 1톤 이상의 알곡을 더 늘리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지력 개선에 힘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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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며, 모내기에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평원군 원화농장에서 어제(10일)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원화농장 일꾼들과 농장원들은 올해 알곡 생산 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열의 하에 모든 농사일을 열심히 해 왔다며, 정보당 1톤 이상의 알곡을 더 늘리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지력 개선에 힘썼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별도의 사설에서, 모내기를 제철에 성과적으로 끝내야 할 어렵고도 무거운 과업이 다가왔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지금까지 이룩된 성과가 그대로 알곡 증산으로 이어지게 하자면 모내기에 역량과 수단을 총집중, 총동원하여야 하며, 이를 계기로 하여 농촌지원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경제 과업 12개 고지에서 '알곡'을 첫 번째로 제시할 만큼 식량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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