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농협, 가정의 달 맞아 원로조합원 챙기기 나서

경기 여주농협(조합장 이병길·사진 맨 오른쪽)이  가정의 달이 5월을 맞아 원로조합원 챙기기에 나섰다(사진). 

여주농협은 최근 이틀간 원로청년회원 230여명을 초청해 충북 단양 일대에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선진지 견학 행사를 벌였다. 원로청년회원은 유람선과 케이블카를 타고 관광지를 둘러보며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 

이어 어버이날인 8일에는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756명에게 사골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병길 조합장은   “여주농협과 함께 걸어온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