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딱 하나 들어왔다…갤러리아百, 8억짜리 스위스 시계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을 국내 단독으로 전시·판매한다고 11이 밝혔다.
국내 단 1개뿐인 시계로 지구와 태양, 달의 주기를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재현해 뛰어난 정확성과 정교함이 특징이다.
애트모스는 다른 시계와 달리 기온 변동을 통해 구동되며, 1도의 변화만으로도 48시간동안 작동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을 국내 단독으로 전시·판매한다고 11이 밝혔다.
국내 단 1개뿐인 시계로 지구와 태양, 달의 주기를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재현해 뛰어난 정확성과 정교함이 특징이다.
연구·개발에만 4년 이상 걸렸으며, 텔루리움 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443개의 부품으로 구성돼 '애트모스 텔루리움'으로도 불린다. 특히, 칼리버 590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가 실린더 형태의 유리 상자 안에 있어 전체 메커니즘을 여러 각도로 세밀하게 볼 수 있다. 전 세계 단 10개뿐이며 가격은 8억원 대다.
애트모스는 다른 시계와 달리 기온 변동을 통해 구동되며, 1도의 변화만으로도 48시간동안 작동한다. 소량의 에너지만으로도 작동하는 시계 특성상 애트모스 무브먼트는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소비하도록 설계됐으며 1회 진동에 1분이 소요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애트모스 텔루리움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태양계의 모습을 형상화한 시계"라며 "앞으로도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진귀한 보석과 시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