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대전서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및 상생 간담회

허고운 기자 2023. 5. 11.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은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육군군수사령부, 군수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및 상생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사청이 올 2월부터 국가안보 및 군 운용에 필요한 무기체계 수리부속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조달 추진 현황·향후 계획 등 설명… 애로사항 청취도
방위사업청 로고.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방위사업청은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육군군수사령부, 군수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및 상생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사청이 올 2월부터 국가안보 및 군 운용에 필요한 무기체계 수리부속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군수사와 조달청은 이날 행사에서 주요 조달정책을 설명하고, 방사청은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및 참여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올해 2023년 조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업체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 등도 들을 예정이라고 방사청이 전했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유연한 계약환경 조성 △신규 업체에 대한 계약 참여기회 제공 △업체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귀현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행사는 방사청과 업체 간 강화된 소통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방위사업 성장 방향성을 같이 고민하는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 현장중심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