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공중화장실 앞에 4m 깊이 땅 꺼짐

유영규 기자 2023. 5.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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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팔달동 한 공중화장실 앞 통행로에 가로·세로 2m, 깊이 4m 크기의 지반 침하(싱크홀)가 생겼습니다.

관계당국은 일대 통행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하수관로가 노후해 흙이 계속 아래로 빠져나가 지반 침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에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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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팔달동 한 공중화장실 앞 통행로에 가로·세로 2m, 깊이 4m 크기의 지반 침하(싱크홀)가 생겼습니다.

관계당국은 일대 통행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하수관로가 노후해 흙이 계속 아래로 빠져나가 지반 침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에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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