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네이트·네이트온에 챗GPT 응용 AI 서비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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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오픈AI '챗GPT'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적용한 챗봇 서비스 'AI챗'을 네이트에 탑재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기열 네이트 서비스팀장은 "챗GPT에 대한 높은 대중적 관심 속 이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앱)들 역시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며 "네이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들이 챗GPT를 비롯, 활용도가 높은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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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오픈AI ‘챗GPT’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적용한 챗봇 서비스 ‘AI챗’을 네이트에 탑재했다고 11일 밝혔다.
AI챗은 사이트 이동이나 영문 기반 UI환경 등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 챗GPT 사용과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주제나 관심사에 대한 정보나 조언들을 자연스러운 질의응답 형태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들은 이제 정보 검색부터 번역 작업, 이메일이나 문서 작성, 각종 추천 및 조언 등 챗GPT의 기능들을 네이트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추천 질문도 함께 제공, 이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했다.
SK컴즈는 이달 중순 이후 네이트온에도 AI챗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픈AI 가이드 정책에 맞춰 18세 이상 네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기열 네이트 서비스팀장은 “챗GPT에 대한 높은 대중적 관심 속 이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앱)들 역시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며 “네이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들이 챗GPT를 비롯, 활용도가 높은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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