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름철 대비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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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여름철을 대비한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한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 위험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
김진희 시 보건소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의 냉장·냉동 보관 등 신선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 뿐만 아니라 위생적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안전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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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월까지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운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여름철을 대비한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한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 위험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운영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영업자 기본 준수사항 ▲식재료·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 세척·살균 관리 ▲무허가·무표시 식품 조리 사용행위 여부 등이다.
김진희 시 보건소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의 냉장·냉동 보관 등 신선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 뿐만 아니라 위생적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안전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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