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첫 일본 쇼케이스 개최…'4회 전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첫사랑(CSR·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첫 일본 쇼케이스를 마쳤다.
11일 소속사 씨에스알이앤엠,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에 따르면 첫사랑은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소속사 씨에스알이앤엠,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에 따르면 첫사랑은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총 4차례 연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킨 첫사랑은 ‘열여덟’(Signal),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 ‘러브티콘’(♡TiCON), ‘첫사랑’(Pop? Pop!), ‘으랏차’(Euratcha!) 등 다양한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아울러 이들은 멤버 매력 탐구,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코너로 쇼케이스에 재미를 더했다.
첫사랑은 “처음으로 일본에 와서 팬분들을 만나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출신인 멤버 유나는 “멤버들과 일본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이뤄져서 정말 기쁘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감격을 표했다.
첫사랑(CSR)은 오는 12~14일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3 재팬’(KCON 2023 JAPAN)에 참여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절반의 피해자…증권사·금융위·금감원 책임져야”
- 부부싸움하길 잘했네?…연금복권 ‘1·2등’ 잭팟 터트린 아내
- "볶음밥 양 적다" 식당서 난동부린 남성…벌금 200만원
- 일가족 잠든 새 불질러 몰살..보험금 노린 처제가 범인[그해 오늘]
- 아이유, 표절 의혹 제기글 작성자들 고소
- “커피에 필로폰을”…대낮 모텔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 '유퀴즈' 김우빈 "전 소속사 사장, 돈 안주고 도망…몇 천만원 씩 피해"
- “성북구 학폭 영상”…두 사람 이미 화해 “유포자 찾는다”
- '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출연진 의혹 부인…"나는 진실해"
- 스쿨존서 9살 초등생, 신호 위반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