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오늘 비공개 軍훈련소行..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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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오늘(11일) 입대한다.
카이의 입대 소식은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알려졌다.
엑소 리더 수호는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돼서 팬들도 아쉽고 형 마음도 씁쓸하지만, 우리 종인이(카이)한테 그 시간이 값지고 뭔가를 내려놓고 종인이만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건강히 다녀오길 바란다"라고 카이를 응원했다.
한편 카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러브 미 라잇' '러브샷'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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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간다.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의 행사는 없다.
그의 입대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엑소의 완전체 컴백 일정은 차질이 생긴 상황.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내용 정리되는 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이의 입대 소식은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알려졌다. 현재 입영 일자 연기는 2년 범위 안에서 총 5회 가능하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카이는 '기타 사유'를 적용해 해외 공연 등의 이유로 이미 2회를 연장한 바 있다. 병무청이 설명한 '입영 연기 가능 횟수 총 5회'는 연예인의 '기타 사유' 외 '자영업자의 사유'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이는 총 5회를 쓸 수 없었다.
또한 9일 카이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무료 팬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팬 미팅은 엑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카이는 "1년 좀 넘는 시간 동안 여러분 생각하면서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떤 무대 보여드릴지 어떤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공부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보내고 있을 테니까 꼭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다른 거 하고 있어도 된다"며 "어차피 딱 나타나면 눈 마주치면 바로 또 반할 테니까"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엑소 리더 수호는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돼서 팬들도 아쉽고 형 마음도 씁쓸하지만, 우리 종인이(카이)한테 그 시간이 값지고 뭔가를 내려놓고 종인이만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건강히 다녀오길 바란다"라고 카이를 응원했다.
한편 카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러브 미 라잇' '러브샷'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카이는 첫 미니앨범 '카이'로 솔로 가수 데뷔, 지난달 미니 3집 '로버'로 활동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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