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속편 또 나올까...감독 "영화는 사업, 반복하면 된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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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존 윅 5'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채드 스타헬스키는 영화는 곧 사업이라면서 "성공을 했다면 당연히 계속하고 싶을 것이다"라고 '존 윅 5'에 대한 질문에 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존 윅 4'에 대해 채드 스타헬스키는 "이전 세 편의 영화와 네 번째 영화를 마무리하면서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라면서 아직 5편을 만들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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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존 윅 5'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9일(현지 시간) 연예매체 다이렉트와 인터뷰에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영화 산업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존 윅' 시리즈의 마무리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채드 스타헬스키는 영화는 곧 사업이라면서 "성공을 했다면 당연히 계속하고 싶을 것이다"라고 '존 윅 5'에 대한 질문에 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존 윅 5'를 해도 괜찮겠지만 4편에서 끝난 느낌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존 윅 4'에 대해 채드 스타헬스키는 "이전 세 편의 영화와 네 번째 영화를 마무리하면서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라면서 아직 5편을 만들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존 윅' 제작사와 다시 작업을 하고 싶다고 희망적인 의사를 밝혔다.
시리즈 영화를 계속 만들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채드 스타헬스키는 "개성을 가지고 반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 윅' 시리즈의 성공에 대해 채드 스타헬스키는 관객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겸손해야 한다"면서도 "감사한다는 인사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앞서 채드 스타헬스키는 '존 윅 5'에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고 밝혔지만 "한동안 '존 윅' 시리즈는 휴식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후속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 4월 개봉한 '존 윅 4'은 국내 관객 180만 명에 돌파했다. 해당 작품은 코로나 판데믹 이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올라서며 인기를 증명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아나 드 아르마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는 오는 2024년 개봉을 예정 짓고 제작에 들어갔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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