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실적 개선 흐름 기대-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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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1일 CJ프레시웨이가 급식향 매출·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외식 경기 둔화에 따른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고수익 경로 탐색·올해 경기 침체에 따른 급식향 매출·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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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현대차증권은 11일 CJ프레시웨이가 급식향 매출·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만6천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6% 성장한 6천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3% 오른 127억원을 기록했다. 외식 경기 둔화 흐름에도 고수익 경로 증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급식 부문의 외형·실적 기여도가 확대됐다.
매출 신장세에 대비해 영업이익 성장세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유는 동탄 물류 센터 신규 가동·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에 기인했다. 올 2분기 이후부터는 고수익 고객 확보, 신규 수주 증가로 인한 매출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외식 경기 둔화에 따른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고수익 경로 탐색·올해 경기 침체에 따른 급식향 매출·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 기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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