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맨유, 김민재 영입 1순위…케인과 동시 영입 원한다”

서정환 2023. 5. 11.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수를 동시에 보강한다.

김민재(27, 나폴리)와 해리 케인(30, 토트넘)이 1순위다.

'더선'은 "맨유가 나폴리 스타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카타르 월드컵부터 김민재를 1순위로 두고 접촉해왔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6월 1일부터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할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나폴리와 조기 협상을 통해 김민재를 선점하길 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수를 동시에 보강한다. 김민재(27, 나폴리)와 해리 케인(30, 토트넘)이 1순위다.

‘더선’은 “맨유가 나폴리 스타 김민재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카타르 월드컵부터 김민재를 1순위로 두고 접촉해왔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6월 1일부터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할 수 있도록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7월부터 발동된다고 알려졌다. 맨유는 나폴리와 조기 협상을 통해 김민재를 선점하길 원하고 있다.

맨유는 해리 케인 영입을 두고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하고 있다. 올리버 칸 뮌헨 CEO가 직접 케인을 영입하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