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다오’ 정상훈, 70억대 건물주 됐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한윤종 2023. 5. 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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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47)이 70억대 건물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정상훈이 지난해 5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서울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7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정상훈 소속사는 일부 매체를 통해 "사생활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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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47)이 70억대 건물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정상훈이 지난해 5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서울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7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3월 잔금을 치렀다고 덧붙였다.
정상훈 소속사는 일부 매체를 통해 "사생활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정상훈은 약 18년이라는 긴 무명 생활 끝에 tvN 'SNL 코리아'를 통해 '양꼬치앤칭따오'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단숨에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바람피면 죽는다', '번외수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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