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블랙핑크 제니와 사귀고 싶다…나랑 사귄다” 희망사항 고백(핫쇼)

장다희 2023. 5. 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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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블랙핑크 제니와 사귀고 싶다고 고백했다.

다나카가 "만나고 싶은 여자 있냐"고 묻자 스윙스는 "블랙핑크 제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나카는 스윙스의 답변을 듣고 포스트잇 쪽으로 가서 '나는 블랙핑크 제니를 만나고 있다'고 적은 뒤 정중앙에 부착했다.

스윙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뷰"라고 소개하자 다나카는 "여기서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라고 크게 고백해라"고 말해 스윙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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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래퍼 스윙스가 블랙핑크 제니와 사귀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는 '다나카 우리 회사랑 계약하자 (with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나카가 스윙스의 초대를 받고 그의 회사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스윙스의 사무실 벽면에는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 있었다.

'나는 헬기를 타고 다닌다'는 포스트잇을 본 다나카가 이를 언급하자 스윙스는 "지금이라고 생각해야지 나중에 이게 온다. '헬기를 타고 다닐 것이다'라고 하면 안 된다. 현재진행형"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다나카가 "만나고 싶은 여자 있냐"고 묻자 스윙스는 "블랙핑크 제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나카는 스윙스의 답변을 듣고 포스트잇 쪽으로 가서 '나는 블랙핑크 제니를 만나고 있다'고 적은 뒤 정중앙에 부착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무실 테라스로 나갔다. 스윙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뷰"라고 소개하자 다나카는 "여기서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라고 크게 고백해라"고 말해 스윙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윙스는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 하는 것"이라며 "블랙핑크 제니는 나랑 사귄다"고 고함을 질렀다. (사진=뉴스엔 DB,'나몰라패밀리 핫쇼'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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