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라스' 하차 소감 "늘 부족한 점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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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라디오스타'를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 시청자였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라면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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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족한 모습만 보여서" 아쉬움 토로
오는 7월 출산 예정
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라디오스타’를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 시청자였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라면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잘한다, 잘한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젠 저도 시청자 모드로 ‘라스’ 재미지게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글 말미 함께 한 멤버들과 제작진을 언급하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게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제작진이 준비한 듯한 현수막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간 진행자로 활약했던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등을 하차했다. 다만 ‘라디오스타’는 잠정적 하차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는 “시청자들에게 이제는 딱콩이라는 특별한 게스트를 만나고 오겠다.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춤으로 다시 컴백하겠다”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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