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5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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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행복한 꿈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은 캔버스 그림 위에 손가락 지문으로 색을 채우는 작품에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를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향유 증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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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 시민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행복한 꿈」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슬아트에서 꾸준히 작업을 해온 이들의 도자 조형, 벽화형 액자, 수채화 등 작품이 전시된다.
오는 30일까지(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은 캔버스 그림 위에 손가락 지문으로 색을 채우는 작품에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를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향유 증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예술 작가 등 시민들이 공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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