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SNS로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 알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10일 소진공 대전 전용교육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SNS 기자단 9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국민 SNS 기자단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누리상품권,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등에 관한 정책안내와 체험수기를 온라인으로 홍보·확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10일 소진공 대전 전용교육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SNS 기자단 9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국민 SNS 기자단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누리상품권,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등에 관한 정책안내와 체험수기를 온라인으로 홍보·확산한다.
소진공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공단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다. 신청자 280명 중 SNS 활동이 활발하며 콘텐츠 제작경험이 있는 참여자 최종 9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소개·체험후기,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취재·사용후기 확산이다. 스마트공방 사업소개·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스토리 취재, 온라인 시장진출 교육에 대한 체험기에 관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단 블로그 및 유튜브 등 공식채널에서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기자단에는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종료 후 우수 기자단으로 선정될 경우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민 SNS 기자단을 통해 수요자 입장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사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진공은 국민 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영상과 SNS 콘텐츠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