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3년 첫 학생축제 '대동제' 개최…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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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2023학년도 학생축제 '대동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대동제 행사의 취지에 맞게 많은 학생들이 대학생활의 낭만을 느끼고 대학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즐거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고, 축제를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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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성대학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2023학년도 학생축제 '대동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동제는 △동아리공연 △노래방 가요제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11일(목)에는 △낙산 가요제 △동아리 공연(왕산악, 들불) △연예인 공연(임재현, 오마이걸)이 진행되고, 12일(금)에는 △동아리 공연(탈패, Triax-4000, NOD) △연예인 공연(헤이즈, 릴김치, 호미들, 카더가든, 미노이) △폐막식으로 진행된다.
또 팝업부스로 대학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총학생회&학생홍보대사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먹거리 장터와 푸드 트럭도 준비됐다
이번 대동제 기간 동안 준비된 플리마켓 부스에서 기부 물품을 판매하고, 학생홍보대사 '하랑'과 함께 와플, 상상부기 캔디, 솜사탕을 판매한 총 수익금을 대학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대동제 행사의 취지에 맞게 많은 학생들이 대학생활의 낭만을 느끼고 대학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즐거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고, 축제를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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