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클래시스, 여전히 성장중인 리프팅 시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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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은 19%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클래시스는 1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0억원, 199억원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1.0%를 기록했다.
이어 "마진이 높은 소모품 판매 비중이 증가함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23% 증가한 1741억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8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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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11일 클래시스에 대해 1분기 사상 최대 소모품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마진이 높은 소모품 판매 비중이 증가한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은 19%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클래시스는 1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0억원, 199억원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1.0%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소모품 판매가 지난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며 "슈링크 유니버스 교체 수요가 마무리되며 지난해 3분기 40억원까지 하락했던 국내 장비 매출은 볼뉴머의 신제품 효과와 슈링크 유니버스 신규 수요가 맞물려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리프팅 시장 자체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볼뉴머(300대)와 슈링크 유니버스(500대)의 올해 연간 판매 목표는 큰 무리없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해외 시장은 주력인 브라질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 중이라는 평가다. 그는 "해외 소모품 매출은 10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 현재 해외 수출에서 소모품 매출 비중은 40%대"라고 부연했다.
이어 "마진이 높은 소모품 판매 비중이 증가함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23% 증가한 1741억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8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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