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문화예술축제 '작당페스티벌' 개최

부산=조원진 기자 2023. 5. 11.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3일과 14일 청년 문화공간 청년작당소에서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작당페스티벌은 마켓, 공연, 전시, 강연, 예술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축제이다.

올해도 청년 작가 전시전, 청년 프로그래머, 문화예술체험형 강연,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관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덜트 예술시장,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13일과 14일 청년 문화공간 청년작당소에서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작당페스티벌은 마켓, 공연, 전시, 강연, 예술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축제이다.

이번에는 청년들의 동심을 상기시키는 ‘청년 작가 전시 및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에 이승은 작가(Never Forget island), 슈라이벤 작가(피터팬들의 판타즘)가 참여한다.

야외공연에는 버닝소다, 오느린윤혜린 등 청년 음악가 4팀이 참여한다. 바다 나이프화 드로잉(감성그리다), 조향 클래스(프롬마레), 글라스 아트거울(옳은라탄) 등 체험공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작당소 누리집 등을 참고하면 된다.

2021년 2월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서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으로, 지난해에 약 1만 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갔다.

올해도 청년 작가 전시전, 청년 프로그래머, 문화예술체험형 강연,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관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