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복귀 위해 1억 유로 모은다’…바르사, 방출 명단 3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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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1억 유로(약 1,451억 원)를 모으기 위해 3명의 선수를 방출할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라리가로부터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승인받기 위해 하피냐, 프랭크 케시에, 페란 토레스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소 1억 유로를 확보했을 경우에만 메시의 영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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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1억 유로(약 1,451억 원)를 모으기 위해 3명의 선수를 방출할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라리가로부터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승인받기 위해 하피냐, 프랭크 케시에, 페란 토레스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메시에게 2,500만 유로(약 360억 원)의 연봉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다. 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소 1억 유로를 확보했을 경우에만 메시의 영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바르셀로나는 어쩔 수 없이 하피냐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뉴캐슬이 하피냐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하피냐의 매각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전력 손실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케시에도 방출 대상으로 꼽힌다. 케시에는 올시즌 실망스러운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훗스퍼, 인터밀란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피냐, 케시에의 뒤를 이어 토레스도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토레스는 더 이상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구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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