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비틀비틀"…강남 한복판서 마약 운전한 20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서울시 강남구 한 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약물 분석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서울시 강남구 한 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서울 강남 한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비틀거리며 주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한 뒤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 차량에서도 마약류로 추정되는 약물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약물 분석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