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상지대 행복기숙사 개관…학생 919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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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상지대 학생들의 주거난 해소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행복기숙사를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지대 캠퍼스 내에 소재한 행복기숙사는 연면적 1만6964㎡(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학생 총 919명을 수용할 수 있다.
김찬규 행복기숙사SPC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관될 수 있도록 힘써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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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상지대 학생들의 주거난 해소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행복기숙사를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지대 캠퍼스 내에 소재한 행복기숙사는 연면적 1만6964㎡(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학생 총 91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학습과 편의를 위한 공용공간으로 꾸렸다. 체력단련장, 취사시설, 스터디룸, 편의점, 카페 등이 입주해있다.
지상 3층부터 14층까지는 학생들의 생활공간으로 성별간 층을 분리했다.
상지대 행복기숙사는 올해 1학기 첫 입주를 시작해 현재 모든 사생실이 꽉 찬 상태다.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월 24만원 수준이다.
김찬규 행복기숙사SPC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관될 수 있도록 힘써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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