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최고 27도…영동지역 한때 빗방울

조형연 2023. 5. 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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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영동 중·북부는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까지 0.1m 미만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7도, 산지 19∼20도, 동해안 18∼22도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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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들어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한림대학교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향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1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영동 중·북부는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까지 0.1m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1.3도, 원주 10.3도, 강릉 16.4도, 동해 12.7도, 평창 8.7도, 태백 5.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7도, 산지 19∼20도, 동해안 18∼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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