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위기' 밀란 주장 칼라브리아, "2차전서 전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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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칼라브리아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AC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밀란은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고 인테르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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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데 칼라브리아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AC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밀란은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고 인테르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밀란은 이날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이 어려운 위치에 놓였다. 빠르게 팀을 수습한 뒤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한다. 칼라브리아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같은 날 글로벌 중계사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칼라브리아는 "우리의 접근 방식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골 결정력 역시 좋지 않았다. 그것이 차이를 만들었다. 우리는 게임을 분석할 것이다. 2차전에서 (역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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